해피 스마일의 특허 공보에 기재되어 있던 발명자 '사사야마 미즈키'가 이츠키와 함께 있었던 여자친구 '사짱'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키. 이츠키가 카멜레온 티의 개발 정보를 연인 미즈키에게 전달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의심한다. 정보 누출의 증거가 발견되면 해피 스마일의 모인출원을 인정받아 카멜레온 티를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, 아키는 그 소식을 키타와키에게 전한다. 키타와키는 소송을 담당하게 되고, 아키는 지재부의 협력을 받아 증거를 찾기 시작하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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